top of page
352A0533.jpg

자전거 안장 기타

50대 직장인 다산동

이 마을은 걸어다니기가 도통 힘든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경사가 많아서 올라갈 때는 걷는 것 보다도 더 힘들지만

내려갈 땐 정말 신난다.
요즘에도 잘 타고 다닌다.


자전거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푹신한 안장으로
새롭게 갈게 되면서 따로 빼둔 안장이다.
이게 뭘로 변할지는 상상이 안갔는데

이렇게 기타가 된 것이 참 신기하고 고맙다.

중구난방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