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방대 해금

62세 중구 필동

아내랑 지방으로 여행가서 샀던 물건이다.
여행 기분내려고 기념품 가게에서 샀던 기억이 있다.
그러고 집에 장식용으로 뒀다.

아내가 친구들이랑 산책이나 모임을 자주 하는데
어느날 젊은 사람들이 이런 프로젝트 하는 중이니 참여하자고 해서
뭘로 악기를 만들어 볼까 하다가
이 곰방대가 눈에 들어와서 가져오게 됐다. 
해금을 배웠는데 아주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