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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버너 기타

51세 중구 황학

평소에 캠핑가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 캠핑관련된 용품이 많다.
이 버너도 그 중 하나이다.
새 버너를 사게 되서 안쓰는 바람에 부엌 창고에 놔두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니 가져왔다. 


평생 기타를 만져본적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내 물건으로 악기도 만들어주고 기타수업도 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쑥스러운 실력이라

연주회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아주 즐거웠다.

중구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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