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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받이 기타

53세 중구 장충동 자영업자

중구는 서울의 중심지답게 사무실도 많고 사람도 많다.
장충동에 산지는 한 10년 된 것 같다.
그동안 여기서 살면서 좋은 추억이 많다. 


이 쓰레받이는 가게에서 쓰던건데 요번에 딸이 청소기
를 가져다 줘서 안쓰게 되었다.
그래서 그냥 구석에 세워 뒀었는데,
악기를 만들어 준다고 해서 가져와봤다.
악기엔 문외한이라 아무거나 만들어주시라 했는데 기타로 만들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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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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