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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 종

중구 신당동 박찬순님

우리 남편이 옛날 물건을 좋아해서

모아둔 물건 중에 하나 가져왔습니다.
워낭인데요.
모양이 좀 독특하잖아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일을 하는데 앞에서

기타를 만들고 있어서 물어봤거든요.
중구민들 대상으로 사연이 있는 물건을 가져오면

악기로 만들어 준다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악기에 대해 잘 몰라서 처음엔 기타를 만들면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여기 제작하시는 분들이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보니 다른게 나은 것 같아 보이네요.

중구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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