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플라스틱 화분 장구

김금덕 중구 다산동 주부

아들이 중학교 때, 이 곳으로 이사를 왔다.
아들이 지금 45살쯤 됬으니까 벌써 여기서 산지 30년 정도 되었다.
이사를 오기 전에는 부산 해운대에 살고 있었는데,
서울 중구로 이사오고 나서 성곽길 근처로 산책도 하고
동네에 마을의 이웃 문화도 재미있어서 살기가 좋았다.
지금도 그런 이웃의 정이 남아있어서 좋다.


집에서 쓰던 플라스틱으로 된 화분을 가져왔는데,
이렇게 장구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352A1079.png
352A1083.png

중구난방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