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부터 돼지저금통을 종종 사용했는데,
이젠 동전을 사용안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잔돈이 생기면 잘 안쓰게 되고 곤란했는데 어릴 때 생각이 나서 돼지 저금통을 구매해 뒀다.
결론적으로 동전을 넣는데 사용하지 않고 집에 두기만 했다.
그러다 평소 자주가던 성곽도서관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돼지저금통이 생각나 가져오게 되었다.
돼지저금통이 어떤 악기가 될 수 있을까 궁금증이 많이 생겼었는데,
이렇게 기타가 된 모습을 보니 정말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