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기타

하oo 중구 신당동 작가

빈티지 물건을 구매하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집에 빈티지며 엔틱한 가구, 물건 등이 많은데 가져온 전화기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전화기는 중구 을지로를 돌아다니다 구매하게된 물건인데,
중구에는 을지로를 비롯해 서울의 세월이 담긴 물건이며 장소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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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물건이 많아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어떤 물건을 골
라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전화기를 고르게 됐다. 기타를 배운 경험이 있어서 기타를 만들고 싶었는데 전화기가 멋진 기타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